Q: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된 Early 지원 기간에 저희 아이와 저희 부부는 모든 힘을 다해서 아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교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처음 해보는 미국 대학지원이라서 학교 커먼엡, 성적표, 에세이 Reference등 정말 어떻게 한달을 지냈는지 신기할 정도이고, 그 동안 아이와 싸운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고 한숨 쉬고 있는데, 또 다른 이슈가 들려옵니다.
"아이의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면 원하는 대학에서 합격에 영향을 미쳐서 부릴하다고 합니다. 열심히 일만하고 모아둔 돈도 충분히 없는데, 이럴수가 있을까 싶어서 허탈하기까지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물어 볼때는 없고, 그래도 "유 학자금"이 평판이 좋고 전문적인 회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A: Columbia University 학자금 보조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요소는 3가지 입니다.
Need-Based, Need-Blind, Full-Need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Need-Based: 2020년 Columbia University 에서는 여러분 가정의 능력에 따라 학비 보조액을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에는 성적, 운동이나 재능에 따른 재능 장학금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장학금은 따로 계산됩니다. 오직 당신 가정의 소득에 따라서 차등해서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Need-Blind: 미국 시민이나 합법적인 영주권자 이기만 하면 여러분 가정의 능력과 상관없이 학비 보조를 결정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 상관하지 않고 학비 보조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Full-Need: 첫번째 대학 학위를 따려는 학생의 첫 입학 일년치 학비는 전액을 지원해주겠다는 Columbia University의 의지입니다. 이 대학은 매년 $150 million을 Scholarships & Grants로 지불을 합니다. 그리고 매년 $400 million의 지원을 여러 기관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의 대학 입학 사정 기관인 미국에서 여러분의 가정이 대학 학비 보조금을 얼마 신청했기 때문에 입학을 결정시키는데 불이익을 주지않습니다.
Timothy Yoo
유파이낸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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